실비보험 연체,미납 2개월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실비보험 연체,미납 2개월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의료실손(실비)의 항목은 보험사마다 명칭이 조금씩 다르나 질병 입원/통원 의료비, 상해 입원/통원 의료비입니다. 위의 항목으로 순수보장형 30대 기준 1~2만원 내외로 가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실비보험 미납,연체

 

실비보험료 한달 정도 미납은 단순연체로 보장가능한기간입니다. 연체까진 괜찮습니다. 다만 2달이 넘어가면 실효로 넘어가는데 그때는 보험금 지급에 문제가 생길수있습니다.

 

즉, 보험료 미납 횟수가 1회인 경우, 꾸준히 잘 내고 있다가 한번 보험료를 내지 못했다 하더라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보험은 보험 계약을 통해 보험사는 사고 발생에 대한 보장을, 보험 가입자는 보험료 납부 약속을 통해 지속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보험 가입자가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보험 계약으로 보장받는 모든 사항에 대해 보장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보험 실효 상태’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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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기간 납입 중지된 보험, 다시 되살릴 수 있는 방법

 

만약,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보험료를 2개월 이상 내지 못했을 경우, 보험 실효 상태에 빠진 해당 보험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보험 실효 상태에 빠진 보험에 대해서는 해당 보험 계약자는 2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되살리거나, 보험을 해지하는것입니다.

 

만약 보험을 되살리고 싶다면 아래와 같이 4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실효일로부터 3년 이내일것.
• 연체 보험료 전부 납입해야 할 것.
• 해지 환급금 수령하지 않는다는 조건.
• 필요에 따라 건강 진단 제출해야 할 것.

위의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보험사의 최종 승낙을 받으면 해당 보험 계약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보험 실효 상태 확인하기

 

보험사에서 보험료 납입할 것을 요청하는 기간은 보험료를 내지 못한 지 2개월이 지난 시점으로부터 14일입니다.

 

이 기간에 보험사는 계약자에게 보험료 미납에 대한 요청 안내를 하게 되며, 이때 보험 계약자가 14일 동안 연체 보험료를 내지 않으면 그 이후부터 보험 실효 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보험사로부터 해당 안내를 받지 않았다면 아직 보험 실효 상태에 빠지지 않은 것이고, 해당 안내를 받았다 하더라도 안내를 받은 지 14일 이내에 연체되었던 보험료를 모두 지급하면 다시 정상적인 보험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실비보험 연체,미납 2개월 정보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목차

 

실손보험 연체, 실비보험 미납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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