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교체 시기 3개월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칫솔 교체 시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충치와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올바른 칫솔질입니다. 칫솔질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칫솔 선택, 칫솔질 방법 등도 중요하지만 칫솔을 정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통 칫솔은 3개월마다 교체할 것이 권장되는데, 실제로 조사해보니 3명 중 1명은 3개월이 훨씬 넘을 때까지 칫솔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칫솔은 망가지거나 분실하지 않아도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칫솔을 오래 사용하면 치태 제거 능력이 뚝 떨어짐은 물론 벌어진 칫솔모가 잇몸에 상처까지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칫솔 교체 시기

 

칫솔 교체 시기는 3개월 입니다. 교체시기가 안되었더라도 육안으로 확인하였을 때 칫솔 모양에 변형이 생겼거나, 칫솔모의 탄력이 줄어듬을 느끼신다면 즉시 새로운 칫솔로 교체하셔야 합니다.

 

나에게 맞는 칫솔 선택하기

 

• 칫솔모는 앞이 둥글고 자신의 치아 2 ~ 3개를 덮는 크기가 좋습니다.
• 칫솔모가 촘촘할수록 이물질 제거에 탁월합니다.
• 잇몸 상태가 약하다면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합니다.

 

칫솔모의 세기는 강함, 중간, 부드러움이 있으며 칫솔모가 강할수록 이물질 제거에 탁월하지만 잇몸 손상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강한 칫솔모일수록 빠르게 닳기 때문에 2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참고로 칫솔모가 부드러울수록 이물질이 원활히 제거되도록 5분 이상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칫솔 관리법

 

• 양치질 이후에는 칫솔을 깨끗이 문지르고 완전히 건조합니다.
• 주기적으로 칫솔을 살균합니다.
•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보관합니다.
• 개인 보관 컵을 사용합니다.

칫솔의 습기가 있는 상태로 방치된다면 세균이 번식할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양치질을 한 뒤에는 흐르는 물로 깨끗이 행군 뒤 바람이 잘 통하며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관시에는 개인 보관 컵을 이용해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의 칫솔을 한 컵에 보관을 하게 되면 충치균을 비롯한 기타 세균들이 옮겨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칫솔 교체 시기는 3개월이지만 이 기간동안 반드시 주기적으로 칫솔을 살균하셔야 된다는 것 입니다.

 

4가지 칫솔 살균 방법

 

• 칫솔 소독기 사용하기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칫솔을 햇볕에 건조 시키기
• 굵은 소금을 찬물에 넣고 칫솔을 20분간 담그고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말려주기
• 베이킹 소다를 한숟가락 넣은 찬 물에 칫솔을 15분간 담근 뒤 흐르는 물에 씻은 뒤 말려주기

 

 

이상으로 칫솔 교체 시기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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