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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식사 what???
반갑습니다
오늘은 워렌버핏과의 식사가 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렌버핏 식사
워렌버핏은 199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자신과의 점심을 경매에 올리고
낙찰액을 기부해오고 있습니다
점심 낙찰가는 2001년까지만 하더라도 20,000달러 선이었지만
중국과 싱가포르 부호들이 앞다퉈 경매에 나서면서
최근에는 수백만 달러 선으로 올랐습니다
2016년 - 40억
2017년 - 11억
지난 15년간 200억이 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워렌버핏은..
초등학생 입맛으로 유명하죠..
버핏은 매일 면도를 하면서 아내에게
2.61달러, 2.95달러, 3.17달러
세 숫자 중 하나를 아침 메뉴로 주문한다고 합니다.
그는 늘 맥도날드에서 조식을 해결하는데
전날 증권시장에서 좋은 수익을 냈으면
아침 메뉴 중 가장 비싼
3.17달러(약 3,500원)짜리 세트를 시킵니다.
이 세트는 베이컨,달걀,치즈 비스킷,
콜라가 포함된 나름 '호화스러운' 메뉴입니다 ㅎㅎ
반대로 증시가 하락해 돈을 잃었다면
가장 저렴한 2.61달러 짜리를 먹는데
이는 달걀이 빠진 단출한 소시지 버거 세트입니다
그리고 항상 잔돈 1센트까지 정확하게 계산해
직접 아침값을 지불한다고 합니다
이상 워렌버핏 식사 정보 포스팅 끝~